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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5 바오로 서간
작성자   :   김진철 등록일 2013-04-16 조회수 2242

편지명칭

(수신교회명)

수신 교회의 당면문제 혹은 상황

편지 쓴 장소

편지 쓴 시기

편지 쓴 목적 혹은 주내용

특 징

테살로니카

전서

종말이 임박한 것으로 믿은 이방계 신자들이 종말 전에 죽은 자들의 운명과 자신들의 처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옴

고린토

제2차

선교

여행 중

51년 초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를 회상하며 계속 열성으로 정진할 것과 건전한 생활로 떳떳한 종말을 맞이하라 권유

신약성경 중 가장 먼저 씌어진 책

테살로니카

후서

신자들이 그릇된 가르침에 흔들리고 게으른 생활을 하며 쓸데없는 논쟁을 일삼았음

고린토

52년경

종말이 이미 시작된 줄 알고 혼란상태에 빠져 있는 교우들에게 바른 가르침을 펴며 어려움 중에도 믿음과 사랑을 굳게 지키라고 훈계

전서보다 권위적이고 경고하다는 듯한 글

코린토 전서

신자들간에 파벌이 생기고 도의적.윤리적.종교적인 여러 면에 문제가 발생한 소식을 클로에 집안 사람들로부터 들음

에페소

제3차

선교

여행 중,

54년

공동체 일치를 와해시키는 파벌조성의 무익성을 증명하며, 성도덕이 문란하고 육체경시 철학 풍조 영향하의 그들에게 그리스도교 신앙원칙 제시

초대교회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문제 다룸

코린토 후서

코린토 전서는 문제해결에 별 도움이 안 돼, 바오로가 직접 방문하고 ‘눈물의 편지’까지 보내고 티토를 파견하기까지 해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들음

마케도니아

54년

반대자들에 대항하여 바오로는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는 가운데 사도직, 사도들, 신도들의 본질 등 값진 교리를 제공

교회일치의 표징으로서의 의연금 모금 필요성 역설

필레몬서

필레몬의 도망친 노예, 오네시모를 알게 된 바오로는 그들 사이의 중개역할을 스스로 맡음

에페소감옥

54/55년

당대 법에는 도망간 종은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어 있어, 오네시모를 주인인 필레몬에게 돌려보내어 노예로서가 아니라 교우로 받아달라 간청

가장 짧은 개인적 편지

필리피서

다른 교회보다 특히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온 필리피 교회는 바오로가 갇힌 소식을 듣고 위안의 선물을 보냄

에페소감옥

54/55년

복음적 생활은 여러 모로 표현되는데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기쁨의 삶이요 형제들간의 일치와 화목이라고 가르침

어려운 환경에 처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묘사

갈라티아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켜야 하며, 이를 반대하는 바오로는 참 사도가 아니라고 산동하는 이들 생김

마케도니아

제3차

선교

여행 중,

56년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완성시켰으므로 사람은 율법을 지킴으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화(구원)된다고 역설

바오로의 개성이 가장 잘 드러난 편지

로 마 서

제국의 수도였던 로마 방문을 앞두고 바울로는 자신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안내하려는 의도로 편지 보냄

코린토

제3차

선교

여행

끝날무렵,

56년

기나긴 이방인 선교중에 행한 설교의 주요 테마들을 여기서 대부분 제시함

예;하느님의 초월성, 전능, 자비, 구원, 은총, 죄

바오로 신학의 절정

콜로새서

공동체에 이설을 퍼뜨리는 자들이 나타남(예수의 신성 부정. 천사 숭배. 지나친 금욕생활) 유다교와 영지주의,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혼합된 혼성 종교 사상 출현.

제1차

수인생활 중,

로마감옥

61-63년

이단설에 강경하게 반대하면서 ‘예수는 주님이시다’라는 심오한 그리스도론을 전개.

리스도인이 가야 할 새로운 삶이 힘있게 제시.

 

회람형식의 서간

에페소서

콜로새에 서간을 보내면서 가는 길에 함께 보낸 서간. 내륙에 퍼진 오류가 에페소에도 전염될 것을 우려.

 

제1차

수인생활 중,

로마감옥

 

61-63년

하느님 구원 계획의 위대한 신비가 모든 신자들에게 밝혀지고, 그들의 신앙과 사랑이 견고해지기를 바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지체인 신도들 간의 일치.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신비’를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서간.

 

티모테오

전서

교회 안으로 이단들이 침투해 들어와 잘못된 가르침을 퍼뜨림. 일부 지도자들도 동조.

제1차

수인생활 후 마케도니아

/에페소

64-65년/100년경

교회 지도자들에게 교회의 직분, 교계제도와 조직, 이단에의 대처 등 제반 사목 문제에 관하여 지시.

사목서간(교회의 제도와 조직, 사목지침을 담고 있음)

티토서

그리스도교가 퍼져나가던 1세기 말엽은 개척교회와 다를 바 없는 상태로 신설된 교회를 맡아 사목하는 이들이 갖가지 문제와 직면하게 됨.

제1차

수인생활 후 니코폴리스

/에페소

64-65년/100년경

사목자는 사람들을 건전한 가르침으로 격려하고 훈계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사목 협조자들도 가르침에 의거한 건전한 가르침으로 격려하고 가르침에 의거한 건전한 말씀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어야 함을 강조.

사목서간

티모테오

후서

티모테오 전서와 티토서와 비슷한 상황

 

제2차

수인생활 중 로마감옥

/에페소

66년경

/100년경

복음의 봉사에 충실하고 이단에 맞서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굳건해지기를 권고.

사목서간

히브리서

신자들이 유다이즘으로 빠져들 위험이 커지고 이방인 신자들에게 초기 그리스도교적 열성이 식어가고 있었으며, 박해의 위험 때문에 배교의 가능성이 커짐.

 

 

80-90년경

그리스도가 율법의 완성이시며, 종결이시라는 사상을 줄곧 강하게 설파.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진 구원을 되새기고, 어떠한 시련과 박해에도 굴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세우도록 독려.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 귀를 기울여 순종하도록 촉구하면서, 당신 자신을 십자가의 제물로 바치신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를 통해 드러난 구원과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세우신 새로운 약속을 일깨워줌. 그럼으로써 신앙인들이 확고한 희망을 간직한 채, 선행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도록 권고.

바오로의 필체는 사실적이고 반복과 단절이 많으며 비약이 심한 데 비해, 히브리서의 필체는 정교하고 세련되어 있으며 조리있고 차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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