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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용수 미카엘 등록일 2020-10-08 조회수 4936


 올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위험이 식지 않고 있네요


 공동체 미사까지  중단시켰던 위험이 조금은 진정되었지만


 지금까지 여전합니다.


 성당내의 모든 회합(모임)이 중단 되어 신자들의 만남도


 미사 참례 이외는 어렵습니다.


 성경통독반도 비대면으로 하고는 있지만 얼굴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굿뉴스에서 클럽성경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각자의 얼굴은 볼수 없지만 성경쓰기에


 참여하여 나름대로 근황을 느낄수 있어 참 좋습니다.


 지난 9월 11일 클럽성경쓰기를 시작해 현재 역사서 중


 에스텔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바일로 매일 복음쓰기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지만


 '클럽성경쓰기'로 접속하여 '이게섬가족'을  클릭하신후

 

 해당 성경 구절에 '찜하기' 한 후 입력하기를 클릭해


 진행하시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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